시라카와고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커피집 주인 할머니께서 호들갑을 떠시며 잠깐 나와보라고 하셔서 나갔더니,
무지개가 거꾸로 떠 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나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모두 핸드폰 꺼내 사진 찍느라 난리였다.
버스를 타고, 다카야마로 돌아와서 (여기 참 많이 온다 ㅎㅎ)
지나쳐 가기만 했던 다카야마 관광을 했다.
역 근처의 옛 상점 거리를 돌아다니며,
점심으로는 중화소바(라면)을 먹었다.
사람들은 꽤 많은 집이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다.
이 지방에는 히다규 라고 하는 검은 소의 브랜드가 있는데,
어딜 가나 히다규가 있었다. 커피숍의 고로케도 히다규 고로케, 우유도 히다규-뉴 이런 식이다.
라면을 먹으면서 히다규 초밥이라고 하는 걸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초밥으론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그다음 들른 곳은,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베어가 주제별로 잘 전시되어 있었는데,
욘사마 컬렉션도 있었다. ㅎㅎ
일본에서 참 아쉬운게, 아직 축제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건데,
축제의 나라답게, 축제 박물관이 있었다. 이름은 축제의 숲(祭りの森)
축제에 사용되는 장치등을 전시 해 두었다.
이걸로 관광을 마무리 하고, 다시 히다 와이드 뷰를 타고 나고야로 돌아왔다.
전에 갔던 메리어트 아소시아 의 야경이 좋았으므로, 이번 나고야에서의 숙박은
메리어트 아소시아로 했다.
저녁 6시 체크인 조건으로, 아침 포함 22,000 엔이라는 파격가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만큼 큰 부담은 아니었다. (보통은 30,000 엔 정도인 것 같다.)
방은 38층. 경치는 역시 좋았다.
예전에 왔을때 묵었던 메이테츠인이 방에서 보였다. 왠지 반가웠다.
체크인 후에 전에 갔던 테바사키 집인 세카이노야마짱을 다시 방문했다.
역시 마츠이상과 함께..ㅎㅎ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깨어나 배달된 신문을 보니!
어제 우리가 사진 찍었던 그 현상이 신문에도 났었다. ㅎㅎ
이렇게 히다 다카야마 관광을 마쳤다.
커피집 주인 할머니께서 호들갑을 떠시며 잠깐 나와보라고 하셔서 나갔더니,
무지개가 거꾸로 떠 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나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모두 핸드폰 꺼내 사진 찍느라 난리였다.
버스를 타고, 다카야마로 돌아와서 (여기 참 많이 온다 ㅎㅎ)
지나쳐 가기만 했던 다카야마 관광을 했다.
<옛 상점 거리>
역 근처의 옛 상점 거리를 돌아다니며,
<중화소바>
점심으로는 중화소바(라면)을 먹었다.
사람들은 꽤 많은 집이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다.
<히다규 초밥>
이 지방에는 히다규 라고 하는 검은 소의 브랜드가 있는데,
어딜 가나 히다규가 있었다. 커피숍의 고로케도 히다규 고로케, 우유도 히다규-뉴 이런 식이다.
라면을 먹으면서 히다규 초밥이라고 하는 걸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초밥으론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욘사마 컬렉션>
그다음 들른 곳은,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베어가 주제별로 잘 전시되어 있었는데,
욘사마 컬렉션도 있었다. ㅎㅎ
<축제의 숲>
일본에서 참 아쉬운게, 아직 축제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건데,
축제의 나라답게, 축제 박물관이 있었다. 이름은 축제의 숲(祭りの森)
축제에 사용되는 장치등을 전시 해 두었다.
이걸로 관광을 마무리 하고, 다시 히다 와이드 뷰를 타고 나고야로 돌아왔다.
전에 갔던 메리어트 아소시아 의 야경이 좋았으므로, 이번 나고야에서의 숙박은
메리어트 아소시아로 했다.
저녁 6시 체크인 조건으로, 아침 포함 22,000 엔이라는 파격가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만큼 큰 부담은 아니었다. (보통은 30,000 엔 정도인 것 같다.)
<방에서 본 경치>
방은 38층. 경치는 역시 좋았다.
예전에 왔을때 묵었던 메이테츠인이 방에서 보였다. 왠지 반가웠다.
체크인 후에 전에 갔던 테바사키 집인 세카이노야마짱을 다시 방문했다.
역시 마츠이상과 함께..ㅎㅎ
<야마짱에 있는 서울막걸리 광고지. 악취미인듯>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깨어나 배달된 신문을 보니!
<아까 그 무지개>
어제 우리가 사진 찍었던 그 현상이 신문에도 났었다. ㅎㅎ
이렇게 히다 다카야마 관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