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선거유세를 하는 이병석 후보 일당(포항 북구 후보-한나라당)을 만났다.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내내시끄럽게 확성기를 울리며 시종일관 2MB 어쩌고 하는 통에(참고: 포항이 고향인 고향으로 되어있는 2MB는 포항에서 영향력이 대단합니다)신경질이 좀 나 있는 통에
와서 명함(?)같은 걸 주면서 인사하더라.그래서 팔짱을 낀 채로 안 받았더니.
하는말이
"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 받아 주십시오"
..만우절 개그냐?